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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 이상화는 스스로를 옥죈다

비문학/최적화제1단계

by Aesthetic Thinker 2021. 12. 4. 03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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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왜 사는가.

살고 싶어 살고, 죽기 싫어 산다.

사는 건 그저 자극에 대한 반응이다.

새로운 것은 처리되기 마련이다.

처리된 것은 익숙해지기 마련이다.

겪어보지도 않은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.

절대 당신의 뇌를 얕보지 마라.

당신이 내일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 것조차

수많은 선택지들 중 하나일 수 있다.

적극적으로 임해라.

세상을 정면에서 받아들여라.

집중해라.

발견해라.

그리고 학습해라.

그 과정이 곧 삶이다.

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기억하라.

이 세상에 피치 못할 일은 있어도 의무는 없다.

부담감을 느낀다면

최소한 정말 피치 못할 일인지를 잘 생각하라.

슬픔은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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