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지락
2020.12.18 by Aesthetic Thinker
바지락도 뇌가 있다. 그리고 바지락은 무려 한 발 동물이다.. 주제에 맛있기 까지 하다... 이녀석은 출수관과 입수관이 시커멓게 탔다. 산 채로 국물을 빨아들이다 데인 것일까? 징그러워서 먹지 않았다... 칼국수에서 사는 바지락들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. 징그러운 녀석만 빼고 말이다...
경험/에피소드 2020. 12. 18. 23: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