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류
by Aesthetic Thinker 2021. 1. 19. 04:15
쉽지 않다.
이중 감정은 나를 차분하게 한다.
행복의 자각은 불안감을 촉발한다.
묶여있지 않는 감정은
행위의 탐험성을 부여한다.
두려움은 곧 희열로 바뀐다.
작아 보이던 것은 커지고
커 보이던 것은 작아진다.
감정이
시간의 축을 따라 파동을 이룬다.
혹은 복수의 축을 따라 흐른다.
제목은 늘 글이 쓰여진 후에 적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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